야차 Yaksha: Ruthless Operations 기본정보
장르는 액션, 스릴러, 첩보물이고 감독은 나현 감독이 맡았고 각본은 안상훈, 나현이 각각 맡았다. 제작사는 (주)상상필름이고, 배급은 (주)쇼박스가 각각 맡았으며 NETFLIX에서 독점 스트리밍하였다. 한국 스트리밍 시작일은 2022년 4월 8일이고 러닝타임은 125분이다. 촬영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5월 27일 이며 총제작비는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15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등장인물로는
지강인 : 설경구
국정원 중국 선양시 지부장, 해외 전담 블랙 옵스 팀장. 사람을 잡아먹는 '야차'로 불리는 인물.
한지훈 : 박해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였으나 대기업 회장의 비리 수사에 실패하여 사건이 뒤집어지고 좌천, 국정원 법률자문, 내부 감찰 법률보좌관으로 발령이 난다. 재기를 노리려고 원대복귀가 가능한 국정원의 중국 선양지부 내부감찰에 자원한다.
홍 과장 : 양동근
국정원 선양지부 과장이자 블랙 팀 요원. 중국 현지인 같은 베테랑 요원.
희원 : 이엘
가장 오래된 블랙 팀 멤버
재규 : 송재림
대담한 성격의 총기, 전술 담당
정대 : 박진영
각종 장비를 담당하는 정 많은 막내. 반려동물인 아르헨티나 뱀 순이를 키운다.
야차 Yaksha: Ruthless Operations 흥행성적
정식영화관에서 상영된 것이 아닌 NETFLIX에서 스트리밍되어 네티즌의 평점만이 존재한다. 네티즌 평점으로는 5.51점의 흥행 참패와 같은 평점을 받았다. 실제 시청한 네티즌의 평가로는 "너무 진보한 스토리", "최악입니다 시간 아까우니 보지 마세요" 등의 매우 부정적인 평가가 유독 많았다. 개봉 전의 블록버스터급 기대에 미치지 못한 허술한 결과때문에 평가가 낮았지만 훗날 보면 흥행 자체는 성공했다. 공개된 날 한국 NETFLIX에서 10위로 시작해 다음 날 토요일인 한국에서 NETFLIX 콘텐츠 중 1위를 차지했고 그다음 날 전 세계 NETFLIX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NETFLIX 영화 부문 전 세계 3위에 올랐고, 2022년 4월 11일 기준 대한민국, 홍콩, 인도네시아 외 총 12개국에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실제 평가 네티즌과 흥행성적과는 완전 반대의 결과를 낳았다. '야차'는 스토리에 개연성 총체적으로 부실하고 국정원 요원 및 이들의 특수부서가 정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일반인도 서슴없이 살해하며 결과만 좋다면 되는 무대뽀 단체로 묘사된다. 이러한 막무가내 영화 묘사가 실 관객의 부정적인 감상평을 유발한것으로 보인다.
야차 Yaksha: Ruthless Operations의 내용 전개
지훈은 선양시 블랙 요원에게서 온 허술한 보고서를 확인하기 위한 특별 감찰이다. 지훈은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에서 마중 나와 있던 홍 과장을 만나 홍 과장과 함께 차를 타고 국가정보원 선양 지부에 도착한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그러던 중 지훈은 위용평이라는 이름의 책상을 보고 지강인 지부장이냐고 묻고 지부장을 찾는다. 홍 과장은 출장을 갔다고 둘러덴다 . 그러나 지훈은 멈추지 않고 어디로 출장을 갔냐고 묻고 홍 과장은 업무 특성상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홍 과장은 자신과 친한 김 사장과 통화를 하며 시간을 벌고, 이 사이 희원, 재규, 정대가 모두 사무실을 빠져나온다. 전화를 끝낸 홍 과장은 이른 저녁이나 먹자며 접대성 선양 맛집 탐방을 하려 하지만, 이를 수상하게 느낀 지훈은 화장실 간다는 핑계를 대고 열쇠를 받고 사무실을 도망쳐 나온다.
사무실을 빠져나온 희원, 재규, 정대는 차를 타는데 갑자기 지훈이 문을 열고 같이 탑승한다. 지훈의 어디 가냐는 말에 희원은 당장 내리라고 하지만, 지훈은 "감찰하러 온 사람이 어디냐고 물으면 대답을 해주셔야지"라고 비아냥거린다. 정대가 시간 없다고 말하자 희원은 지부장님 긴급 호출이라고 내리라고 하지만, 지훈은 "지부장 호출에 현금을 그렇게 많이 챙겨 들고 가냐?"며 의심한다. 아무리 내리라고 재촉하지만, 지훈은 홍 과장이 준 열쇠를 던지며 차 문을 닫아버린다. 어쩔 수 없이 지훈을 동승시켜 그들이 탄 차는 외딴 빈민가에서 지강인이 탄 파란 차와 마주치고 지훈과 강인은 그때야 처음으로 마주한다. 지훈은 악수를 권하지만, 지강인은 무시하고 지훈에게 방탄복을 입히게 한다.
요원들은 북한 요원들의 총기에 포위된 상태. 그러던 중 희원과 지훈은 총격받게 되고 강인, 희원, 재규, 정대도 이에 맞서 총격한다. 그러던 중 학철은 총을 맞게 되고, 지강인은 총격을 정지하고 상황은 종료된다. 이 와중에 재규는 왕 교수를 잡아오고 양쪽에 싸움을 붙이라고 사주한 주모자를 묻지만, 왕 교수는 가족의 목숨이 걸렸다며 자백을 거부한다. 이에 강인은 서슴없이 방아쇠를 당겼다가 불발되고 이내 재장전한다. 지훈이 깜짝 놀라 제지하려 들자 강인은 그의 발밑에 수차례 총을쏘고넘어진 지훈의 머리를 겨눈다. 시작부터 강렬한 전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직접 시청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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