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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병맛 히어로 총집합.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좀 모자란 히어로 들이 나타났다.

by 이슈 스토리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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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영화 정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첫 번째 작품이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4번째 작품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네 번째 작품이며 코즈믹 세계관의 전개를 담당한다. 영화감독으로는 제임스 건, 음악 담당은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OST를 담당했던 타일러 베이츠이다. 영화 개봉에 앞서 프리퀄 코믹스 4편 및 타이인 게임 등이 나왔으며 한국 개봉일은 2014년 7월 31일이다. 원제목은 'Guardians of the Galaxy'이나 국내 개봉 시 'the'가 빠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개봉되었다. 장르는 슈퍼히어로물, SF,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스페이스 오페라이다.

등장인물로는
피터 퀼 (스타로드) : 크리스 프랫 (더빙 : 신용우)
가모라 : 조 샐다나 (더빙 : 전숙경)
드랙스 : 데이브 바티스타 (더빙 : 최석필)
로켓 : 브래들리 쿠퍼 (더빙 : 남도형)
그루트 : 빈 디젤 (더빙 : 이현)
네뷸라 : 카렌 길런 (더빙 : 이재현)
타노스 : 조시 브롤린 (더빙 : 유해무)
가 각각 맡았다.

평점 및 객관적인 평가

네이버 평점으로는 관람객 8.64, 기자 평론가 7.96, 네티즌 8.57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실제 관람객 짧은 평가로는 '우리는 그루트다 명대사입니다', '마블 영화중 제일 재미있었다', 말이 필요 없음 마블에서 최초로 우주로 나간 작품' 등의 찬사가 이어졌고 국내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가 관람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시청되었다. 위기의 순간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도 배우들의 위트 넘치는 명대사로 시청에 부담이 없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에서조차도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로 부담 없이 볼 수 있을 만한 실사영화이다.

짧은 줄거리

누가 뭐라해도 자칭 우주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피터 퀼)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별 볼 일 없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하다. 우연한 기회에 뜻하지 않게 갤럭시 세계의 끝판왕 타노스와 로난의 타깃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단순 무식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의 가족 그루트(빈 디젤)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평범하지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우주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좌충우돌 우주 구원 프로젝트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제작노트

[아이언맨], [천둥의 신 :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까지 연이어 엄청난 흥행을 일으키며 글로벌 히어로 무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마블만의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각 영화의 시리즈마다 밀접하게 연관된 세계관을 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끌어내 글로벌 영화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가 기존 제작된 영화들에서 한 단계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선보인다.

1969년 마블 코믹스를 통해 처음 소개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실사 영화화는 마블 스튜디오가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세계관의 확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코스였다. 아직 대중들에게는 ‘어벤져스’ 군단의 여운이 깊게 자리 잡고 있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낯선 캐릭터이지만, 그들과 견줄만한 유머와 액션을 겸비하였으며 지구를 넘어 또 다른 우주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실사 영화화는 완벽한 기회가 되었다. 마블의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의 말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영화다. 마블 스튜디오에 이 시도는 매우 신선한 도전이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차원이 다른 세계관과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낼 수 있는 감독으로는 컬트, SF 장르의 연출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슬리더'의 제임스 건이 선택되었다. 이렇듯 기존 마블 히어로 무비와의 연결을 바탕으로 우주로 확장된 화려한 CG와 볼거리 스케일이 다른 액션, 유쾌 통쾌한 유머까지 겸비한 마블의 차원이 다른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의 세계관뿐만 아니라 관객층까지 남녀노소로 확장하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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